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언니 K 가 우리집에 왔다
언니네는 히로보다 두살 아래 아들이 있어서
히로가 작아서 못 입게 된 옷도 줄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내가 바빠지면 한동안 언니를 못만날것 같아서 겸사 겸사 언니를 우리집으로 불렀다
우리집에서 화장실에 갔다 온 언니가
조화인줄 알고 만져 봤더니 진짜 국화네
화장실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
나도 우리집 화장실에 국화꽃 꽂아 둘까 봐
언니네 집 마당에 넘쳐나는게 꽃일텐데 뭔 걱정이야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28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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