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땅부잣집 일본 며느리의 속내

히로무 2018. 11. 9. 00: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언니 K 가 우리집에 왔다 

언니네는 히로보다 두살 아래 아들이 있어서 

히로가 작아서  못 입게 된 옷도 줄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내가 바빠지면 한동안 언니를 못만날것 같아서 겸사 겸사  언니를 우리집으로 불렀다 

 

우리집에서  화장실에  갔다 온 언니가 

  조화인줄 알고 만져 봤더니 진짜 국화네 

화장실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

나도 우리집 화장실에 국화꽃 꽂아 둘까 봐 


 언니네 집 마당에 넘쳐나는게 꽃일텐데 뭔 걱정이야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28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