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하지만 이것도 인연!

히로무 2018. 11. 4. 00:03


자기야에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라인으로 ..

 금요일 밤에 어디라도 갈까?

 밤에 갈때가 어디있어?

 000 어때? 이자카야도 많고 한잔 해도  차 없이 집에 갈수 있고 ...


결론은 마눌이랑 이자카야에서 한잔 하고 싶다는거네..

근데 내가 요즘 감기에 꽃 가루 알레르기에 몸 상태가 영 안좋은데 

그래서 안 내키는데 

게다가 다음날인 토요일은 히로랑 같은 학교 한국 엄마인 

사랑맘 코부타네  가족이랑 울 집에서 바베큐를 할 예정이라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24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