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짱이 사는 동네는

일본 공사장에서 심봤다

히로무 2018. 10. 11. 00:06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모꼬짱이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나를 반긴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서  심심했나 보다 

그래 모꼬야 우리 산책 나가자 

아무리 퇴근후 피곤해도 울 모꼬 산책은 시켜 줘야겠지 

여기저기 킁 킁 냄새도 맡으며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울 모꼬짱이 신이 났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01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