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일본인이 안내하는 서울

히로무 2018. 9. 24. 00:00



20년전 추억의 장소 돌아보기 여행중 ! 


20년전 서울에 살때 그때 

울 자기야는 인사동을 좋아해서 가끔 인사동에 가서  놀았었다 

인사동에서 걷다 지치면 찻집에서 차도 한잔씩 마시며 ...

그때는 주말이면 차 없는 거리로 길 중간 중간에 엿장수를 비롯 

볼거리들이 참 많았었다 

내가 인사동을 마지막으로 간 건 20년전이다 

하지만 자기야는  그 사이 2번정도 인사동을 방문했었다 

나와 함께가 아니라 회사 사원여행으로 회사 동료들과 함께 

자기야가 가장  최근에 방문한것은  3년전이다 

한국인인 나 보다 서울을 더 잘 아는 자기야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85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