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댁과 한국친정

시댁가는 발길이 무거운 이유

히로무 2018. 8. 16. 00:08


일본의 오봉(한국에서의 추석)을 맞이해서 시댁에 간다 

 

자기야 밑으로 남동생(나의 하나뿐인 시동생)이 한명있지만 결혼전부터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선언한 시동생과 동서...

고로 울 시댁에 아이라곤 히로 딱 한명 뿐이다 

하나뿐인 손자인 히로는 방학이지만  내일도 모레도 학교에 간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히로는 혼자 집에 남겨 두고 자기야랑 나랑 둘이서만 가는  시댁행이다 


16일은  성묘도 해야하고 

 시조부모님 위패를 모셔논 절에는 11시에 예약을 해 두셨다기에 

16일 9시쯤 시댁에 도착하도록 새벽에 출발 하기로 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48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