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일본인 남편이 아내를 위해 선택한 점심 메뉴는

히로무 2018. 7. 26. 00:40



전날  저녁 갑자기 오사카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동경에 가는데 시간되냐고? 만날수 있냐고?

그것도 아침에 잠깐 두어시간밖에 시간이 안 된다고 ..

너무 갑작 스러웠지만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인데다가 

오사카에서 동경까지 온다는데 당연히 만나야지 


오사카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온다고 했다

그래서 이른 아침 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다 

출근 준비하고 있는 자기야 보다 내가 먼저 집을 나섰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28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