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대청소를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대청소라기보다는 물건 정리
살다보니 늘어나는건 물건들뿐이다
쓰지 않는것들을 비롯 쓰잘데 없는 것들이 집안 가득이다
옷이고 뭐고 안 입는것들 안 쓰는것 싹 다 버릴 요량으로 어제부터 일을 벌렸다
제일 먼저 울 가족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거실이 아닌 거실 옆에 딸린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방이다
진짜 이 작은 방에서 뭐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
버릴것 버리고 정리 할것 정리하다보니 먼지 가득 품고 나타난 이것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94 [미짱의 나 여기에 ...]
'히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 엉뚱한 고2 아들 (0) | 2018.06.29 |
---|---|
아들이 한국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들 (0) | 2018.06.21 |
고딩 아들의 차린 투박한 아침 그리고 불량 엄마 (0) | 2018.06.18 |
일본 고등학교 합창제 그리고 엄마의 복잡한 마음 (0) | 2018.06.10 |
고딩아들과 엄마의 생각 차이 (0) | 201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