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습관 그리고 주말 아침

히로무 2018. 5. 20. 09:27




 낮이면 모를까 밤에는 열어 젖혀둔 커턴도 꽁꽁 닫는게  보통이지만 

밤하늘의 별이랑 달을 보며 잠드는 걸 좋아하는 나는 

침실 커텐을 활짝 열거 젖히고 잠을 잔다 

 다행히도 우리집 침실은  골목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창을 두고 있어서 누가 훔쳐 볼래야 볼수 없는 구조다 

덕분에 우리집 침실 창문으로 보이는 것은 멋진 야경이랑 밤 하늘 ...


열어둔 창문으로 아침 햇살이 강하게 비쳐  눈을 떴다 

느낌상 늦잠을 잔 건가 싶어 시계를 보니  겨우 아침 6시 15분 

출근이 빠른 나는 늘 일찍 일어난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70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