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평일이지만 자기야도 나도 하루 휴가를 냈다
특별한 일정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자기 14일 수요일이지만 휴가 낼수 있지 ?
나 휴가 낼테니까 자기도 휴가 내
그래서 자기야도 나도 휴가를 냈다
14일이 화이트 데이이던가?
결혼 20년차 중년 부부에게 화이트데이가 무슨 의미이겠냐 마는
화이트 데이에 의미를 두어서가 아니라
어차피 연차 휴가도 남아 있고
그 핑계삼아 놀아 볼까 싶어서 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08 [미짱의 나 여기에 ...]
'자기라 불리는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 밤 남편이 들고 온 작은 선물 (0) | 2018.04.14 |
---|---|
이영자의 소떡 소떡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0) | 2018.04.12 |
정현선수의 선전에 열광하는 남편 (0) | 2018.01.26 |
부부가 함께 하는 운동 (0) | 2017.12.04 |
나이가 들수록 남편이랑 더 잘 지내야 하는 이유 (0) | 2017.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