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학교도 4월이 입학하고 신학기가 시작되고
회사도 4월부터 실질적인 신년도가 시작한다
그런 연유로 목요일 자기야 회사에선
관리직 전원 신년 출발을 위한 세미나인지 모임인지 뭐 그런게 있었다
당연히 저녁 식사는 필요 없고 좀 늦을꺼라는 자기야
아무리 늦어도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자기야가 저녁 필요없다는 것은
모임이 끝나고 회식이 있을꺼란 얘기고
회식이 있다는 얘기는 곧 많이 늦을거란 얘긴인데 ..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11시쯤 귀가를 했다
손에는 하얀 종이 봉투를 들고서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37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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