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늦은 밤 남편이 들고 온 작은 선물

히로무 2018. 4. 14. 00:55



일본은 학교도 4월이 입학하고 신학기가 시작되고 

회사도  4월부터  실질적인 신년도가 시작한다 

그런 연유로 목요일  자기야 회사에선 

관리직 전원 신년 출발을 위한 세미나인지 모임인지 뭐 그런게 있었다 

당연히 저녁 식사는 필요 없고 좀 늦을꺼라는 자기야 


아무리 늦어도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자기야가 저녁 필요없다는 것은

모임이 끝나고   회식이 있을꺼란 얘기고 

회식이 있다는 얘기는 곧 많이 늦을거란 얘긴인데 ..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11시쯤  귀가를 했다 

손에는 하얀 종이 봉투를 들고서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37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