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우리집에 한국 언니야들이 모였다
다들 아이키우랴 살림하랴 이런 저런일들로 매우 바쁜 언니야들이다
물론 나도 엄청 바쁜척하느라 다들 시간 맞추기가
그리 간단치가 않다
오늘도 각자 오후엔 일들이 있어서 아침 일치감치 만나기로 했다
아침 일치감치 어디 갈데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 우리 집으로 집합시켰다
11월 초에 만나고 거의 석달만에 만나니 엄청 반갑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78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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