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바람과 함께 왔다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히로무 2018. 2. 25. 00:08



10여년만에 만난 자기야의 친구 사오미상 

좋은 친구는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어도 마치 며칠전에도 만난듯

그렇게 편하고 좋다 

10여년만에 갑자기 지난주에 우리집에 놀라 와도 되냐고 하더니 

30키로짜리 쌀한가마니랑 짠 하고 등장한 사오미상이었다 


어제 저녁 와인한병 따고 자기야랑 나랑 셋이서 

예전 사진도 찾아보며 과거 추억행 기차를 타기도 했다가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요즘은 어떤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느라 밤을 새다 시피했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92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