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들과 둘이서 여행계획

히로무 2018. 1. 12. 00:32


요즘 내가 바람이 났나 보다 

갑자기 막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며칠전 갑자기 한국 친정언니랑 통화 하다가 

" 와! " 

라는 친정언니의 한마디에 전화 끊자마자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한국 가는 항공권 예약을 해 버렸었다 

회사에 휴가를 내고 휴가 확정을 받은후 비행기표 예약이 순서인데 

마침 2월 설에 맞춰 예약을 할려니 잔여 좌석이 몇 안 남았기에 

휴가서 내는 건 뒷전이고 무조건 항공권 예약을 먼저 했었다 

그게 채 일주일도 안 된일인데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55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