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 고로 피곤하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난 사랑하는 자기야의 마누라며
하나뿐인 울 히로의 엄마이기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요즘은 히로가 빨래도 개어주고 저녁 설거지도 해 주고
고등 1년생 삐딱선을 타도 서너번을 탈만한 나이인데
울 히로 엄마를 많이 도와 주는 내가 생각해도 참 착한 아이다
어떨땐 "어후 조거 그냥 한대 꽉 쥐어 박고 싶다" 싶을때도 있지만
엄마 힘들다고 세탁이며 설거지며 해 주는 울 아들 녀석의
도시락 만들기를 게을리 할수가 없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3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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