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일본 동네 마트 도시락

히로무 2017. 12. 16. 00:03


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 고로 피곤하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난 사랑하는 자기야의 마누라며 

하나뿐인 울 히로의 엄마이기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요즘은 히로가 빨래도 개어주고 저녁 설거지도 해 주고 

고등 1년생 삐딱선을 타도 서너번을 탈만한 나이인데 

울 히로 엄마를 많이 도와 주는 내가 생각해도 참 착한 아이다 

어떨땐 "어후 조거  그냥 한대 꽉 쥐어 박고 싶다" 싶을때도 있지만 

엄마 힘들다고 세탁이며 설거지며 해 주는 울 아들 녀석의 

도시락 만들기를 게을리 할수가 없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30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