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서 따로 놀기 시부모님 모시고 나고야의 제일남쪽 지다반도로 여행을 떠났다 시원함을 찾아 바닷가로 달려 갔지만 바다.. 물론 바람은 있지만 후덥지근한 바람이 더위를 식혀 주기엔 역부족인듯 하다 난 바다 보다는 산 속의 계곡 파이다 나무 한그루 없이 그늘 하나 없이 햇볕에 잔뜩 달궈진 모래 사.. 일본시댁과 한국친정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