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행복한 그녀 일본에서 한동안 시민센타에서 한국어 강사를 했었다 그때 2년간 가르쳤던 아야상 30대 초반의 유치원생 여자 아이의 엄마인 싱글맘 아야상은 정말 한국어 공부도 열심이었고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과 한국 생활 전반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은 무척 밝고 명랑한 학생이었다 내가 .. 사람들..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