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당구경 요즘 넘 따사롭다 아침부터 햇살이 넘 따사로워서 이불빨래 하기로 하고 세탁기 돌려두고 마당으로 나가보니 이런 이런 울 마당에 언제 이렇게 꽃들이 많이 폈지 그것도 주인장인 나도 모르게 말이지 ... 노오란 수선화도 활짝 얘네들 뭐가 그리 불끄러운지 고개를 잔뜩 숙이고 이쁜 얼굴.. 가드닝 2016.04.18
3월 둘째주 우리집 마당은.. 이제나 저제나 봄을 기다리는 3월이다 허리 아프단 핑계로 마당에 안 나간지 며칠째다 이젠 허리도 다 나은듯 하다 아직 좀 뻣뻣하긴 하지만 통증도 없고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을만큼 좋아졌다 아픈 허리 핑계가 아니더라도 차가운 겨울 바람에 그리고 삭막한 마당을 나가는 일은 빨래.. 가드닝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