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생각나게 하는 꽃 낮엔 따사로운 가을인데 아침 저녁은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듯 하다 울 집 마당에 활짝 핀 보라색 꽃 이름이 뭐더라 .. 멕시칸붓슈세지 다른 이름이 아메시스토세지 좀 어려운 이름이다 사르비아랑 친척인가 그렇다 푹신 푹신 벨벳천 같은 푹신해 보이는 꽃모양이 사르비아랑 닮긴 .. 일본시댁과 한국친정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