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임수정선수 사건 일본인 개그맨의 지금

히로무 2014. 7. 11. 21:12


이종 격투기 여자 선수 임수정 선수가  일본 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일본 개그맨  3명과 보호장비 없이  스파링을 했고 

남자 개그맨 세명을 상대로 스파링을 한 결과 

임수정 선수가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 개그맨 윤형빈씨가 

격투기에 도전한 계기가 되었다는 그 사건 


그 때 임수정 선수를 상대했던  일본 개그맨 중 한명이 

오드리 라는  팀명의 콤비 중 한명인 가스가 라는 개그맨이다 

오드리의 가스가는 일본에서는 꽤 유명한 

일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 개그맨이다 

사실 아무리 유명 개그맨이라도 주는 것 없이 얄미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받는것 없이 정이 가는 사람도 있다


사실 가스가는 일본에서는  꽤  호감형 개그맨이다 

임수정 선수 사건이 있은후 그 상대 개그맨 중 하나가 

가스가 라는 걸 알곤 사실 난 좀 놀랐었다 


임수정 선수 사건으로 한국에서 공공의 적이 된 

밉상 가스가


지난 5월에 동경에서 열린  보드빌딩 대회에 참가를 했다 

물론 지금도 일본 방송에서  얼굴을 자주 볼수 있는 

활발히 개그맨 활동을 하면서 준비한 보디빌딩 대회이다





참가번호 4번에 가스가의 이름이 있다 

올해 일본 나이 (만나이 ) 35세 

176센치













176센치의 작지 않는 키이지만 

옆의 선수들이 커서인지 짜리몽땅으로  보인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1년간 트레이닝을 하고 

참가한 대회이다 

아쉽게 입상은 못했다고 한다 


가스가는 고교 시절 미식축구 선수였고 

관동 선수 대표로 뽑히기도 한 운동으로 다져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