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히로무 2019. 3. 9. 00:39


몇일째 비가 오락 가락 했다 

어느날은 봄 날처럼 따스했다가 

다음날은 비가 오면서 추웠다가

또 그 다음날은 너무나 따스하고 

또 그 다음날은 비가 오며 춥고 ...

참 종 잡을수 없는 날씨의 연속이었다 

수요일 목요일 이틀간 일기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렸다 

그리고 추었던 전날과는 달리 금요일은 햇살이 참 따사로웠다 

출근전  이틀간 비가 와서 실내에 빨래를 널었는데 

넘 햇살이 따가로워서  빨래를 널기 위해  마당에 나가 보았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45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