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의 성년의 날이라 공휴일이었다
금요일부터 시작한 3연휴의 마지막날
점심을 먹고 나서
우리집 자기야가 차 한잔 하러 카페에 갈까? 라고 묻는다
차 한잔하러 카페에??
그러지 뭐 ..
그런데 모꼬짱도 데리고 가자는 자기야
애견문화가 발달한 일본인지라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는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반려견 동반은 가능이지만
대부분이 실내가 아니라 실외의 테라스석만 가능하다
이렇게 추운데 테라스석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
그냥 모꼬짱 집에 두고 가자고 해 보았지만
자기야는 모꼬짱 데려갈 맘이 확고한것 같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93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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