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 추석 연휴로 시댁방문중이다
시댁 방문전 시부모님이 함께 산에 가고싶어 하신다는 말을
자기야에게 들었지만 설마 설마 했다
시부모님 연세도 있으시고 이 더운 무더위에 그냥 해 보신 말씀이겠지
설마 진짜 갈려고 ?
그런제 .... 진짜 가잔다 ㅠㅠㅠㅠㅠ
가만히 있어서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여름
놀러 갈곳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산엘 가자고?
곧 팔순을 바라보시는 시아버지와 70중반의 시어머니가 의견 일치 산엘 가자는데
아들이라는 내 남편은 말릴 생각도 없는데
며느리인 내가 어떻게 말리냐고..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51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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