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는 회사 사원 여행중이다
아무리 사원여행이라지만 이 좋은 가을을 만끽하며
맛난 음식을 먹고 룰루 랄라 하는 자기야가 부럽기도 하고
부러움에 괜시리 시샘도 나고 ..
짜증나게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 ..
그래서 히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히로야 엄마랑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갈래?
뭐 먹고 싶어? 우리 맛난거 먹으러 가자 .
음 ... 엄마 나 오늘 학교 갈려고 하는데 ..
오늘 테니스 없다며 학교는 왜?
자습실 갈까 해서 ..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3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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