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오까야스네는 우리와 형제처럼 지내는 절친 이웃 사촌
4가정중 한집이다
울 자기야 우리집은 오늘 저녁 오래간만에 부침개 부쳐 먹는다고
저녁에 함께 부침개 부쳐 먹자고 초대 아닌 초대를 했다
울 자기야도 그렇고 울 절친 이웃 사촌 4가정도 그렇고
참 일본사람 같지 않은 일본 사람들이다
보통의 일본 사람들은 갑자기 초대를 하지도 않을뿐더라
또 갑자기 받은 초대에 쉽게 응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울 이웃 사촌들은 그런것 없다
한 가족처럼 한 형제처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그렇게 편하게 지낸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71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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