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도 않다 겨우 일주일
딱 7일 한국 다녀 오느라 집을 비웠다
무거운 가방들고 집에 도착 현관문을 열자마자
울 집 여수 모꼬짱이 반갑게 나를 반겨주었다
현관 앞에 딱 대기 하고 있다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울 모꼬짱
에고 .. 모꼬짱 잘 있었어? 보고 싶었어?
쓰담 쓰담 ...,
모꼬짱이랑 일주일간의 회포를 풀고 거실에 딱 들어서다 말고
난 그대로 꼼짝을 못하고 입만 떡 하니 벌렸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9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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