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폭탄 맞은 듯한 울 집 보니 한숨만

히로무 2018. 2. 23. 00:00


길지도 않다 겨우 일주일 

딱 7일 한국 다녀 오느라 집을 비웠다 

무거운 가방들고 집에 도착 현관문을 열자마자 

울 집 여수 모꼬짱이 반갑게 나를 반겨주었다 

현관 앞에 딱 대기 하고 있다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울 모꼬짱 

 에고 .. 모꼬짱 잘 있었어? 보고 싶었어?

쓰담 쓰담 ...,

모꼬짱이랑 일주일간의 회포를 풀고  거실에 딱 들어서다 말고 

난 그대로 꼼짝을 못하고 입만 떡 하니 벌렸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90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