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
너무나 바쁘게 달려온 12월이었다
뒤 돌아 보니 너무나 빨리 후따닥 지나가 버린 한 해 였던것 같다
일본인과 한국인 국제 커플인 우리집의 연말 풍경은 어떨까?
울 자기야는 연말 휴가 들어가면 그날 부터
하나씩 하나씩 대청소란걸 한다
올해도 방충망부터 시작해서 부엌의 환기구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었다
히로는 창문 반질 반질 유내고 화장실 청소 현관 청소 ..
아빠의 명령에 따라 열심히 청소를 해 주었다
여전히 아빠 말은 잘 듣는 울 히로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44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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