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연말인가 보다 느낌이 팍팍온다
띵똥 띵똥 요즘 우리집 인터폰이 자주 울린다
누구인가 하면 바로 택배 아저씨들
일본은 연말이면 지인이나 선후배 등등
평소에 신세 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의 마음을 담아
오세보라고 하는 연말 선물을 보낸다
외국인인 내가 일본의 오세보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저런 룰이 있나 보다
오세보는 연말 계절 선물이기 때문에 보내는 시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보내는 시기로는 12월 13일부터 12월 말까지라고 한다
그 사이에 보내는게 예의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 [미짱의 나 여기에 ...]
'일본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자랑 후지산과 동경의 자랑 다까오산 (0) | 2018.01.04 |
---|---|
일본인들이 일년중 마지막에 먹는 소바의의미 (0) | 2018.01.01 |
요즘 마트 가기가 두렵다 (0) | 2017.12.27 |
제천 화재와 집으로 찾아온 일본 공무원 (0) | 2017.12.26 |
일본의 크리스마스 열기가 뜨겁다 (0) | 2017.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