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어제 시어머니 댁으로 돌아가시고 휴일은 다시 우리 가족 셋이서 평화로이 맞이했다 이번 주말이 올해 마지막 벚꽃 놀이의 찬스인지라 자기야는 테니스 취소 하고 히로도 친구와의 약속을 잡지 않고 가족의 시간을 가지는 주말 동경의 변두리이고 지대가 좀 높아서인지 아직까지 벚꽃이..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