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노모가 며느리 옷을... 처음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왔을때 국제 전화만이 유일한 연락 수단이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한국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드렸고 친정엄마를 통해 형제들의 근황을 파악 하고 형제들과는 필요할때 부정기적으로 전화를 하는 정도였다 최근 수년간 정말 너무 많이도 변했다 요즘은 카.. 일본시댁과 한국친정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