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한국에 친정에선 미나리를 참 많이도 먹었었다 생으로 된장에 찍어 쌈으로도 먹고 초고추장을 듬뿍 넣고 오징어 회무침에 넣어 먹기도 하고 생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삶아서 나물로 무엇보다 미나리 하면 떠오르는건 매운탕과 같은 생선 요리에 들어간 미나리 친정 부모님이 미나리를 좋.. 소소한 일상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