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날도 아닌데 .. 퇴근후 저녁식사를 마친 자기야가 테이블 위에 뭔가를 턱 올려 놓으며 던진 말은 단 한마디 자기한테 선물 어?? 오늘 무슨 날이야?? 무드 없는 내가 던진말은 고마워? 뭔데? 아이 기뻐라 등등 좋은 말 귀여운 말 다 놔 두고 선물을 앞에다 두고 무슨 날이냐고?? 무드 없는 여자 같으니라고.....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