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생 디나가 라인으로 몇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디나는 내 블로그 초창기부터 자두 등장하는 친구라
오랜 블친이라면 다 아실것이다
히로가 첫 돌일때부터 3년간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다
히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엄마인 나 보다 더 말그대로 쭉 쭉 빨았었다
시집도 안 간 20대 처자가 히로의 똥 기저귀도 다 갈고아 주고
매일 히로의 목욕도 다 시켜 주었었다
홈스테이가 아니라 마치 내가 베이비시터를 들인것 같은 그런 생활이었다
그런 디나를 보면서 디나느 아이를 참 좋아하는 구나 했었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11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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