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 이야기

사진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히로무 2018. 10. 21. 00:08


대만 동생 디나가 라인으로 몇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디나는 내 블로그 초창기부터 자두 등장하는 친구라 

오랜 블친이라면 다 아실것이다 

히로가 첫 돌일때부터 3년간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다 

히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엄마인 나 보다 더 말그대로 쭉 쭉 빨았었다 

시집도 안 간 20대 처자가 히로의 똥 기저귀도 다 갈고아 주고 

매일 히로의 목욕도 다 시켜 주었었다 

홈스테이가 아니라 마치 내가 베이비시터를 들인것 같은 그런 생활이었다 

그런 디나를 보면서 디나느 아이를 참 좋아하는 구나 했었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11 [미짱의 나 여기에 ...]

'히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뿔났다  (0) 2018.10.30
일본인? 한국인?  (0) 2018.10.24
늦은밤 시험공부하는 아들이 만들어 달라는 것  (0) 2018.10.15
일본 아이들이 반한 한국 호떡   (0) 2018.10.10
그 아버지에 그 아들   (0)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