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본은 "체육의 날" 이라고 해서 공휴일이었다
당연히 자기야도 쉬고 히로도 학교에 안가고 ...
지난주엔 자기야가 회사 동료들을 집으로 불러 바베큐를 했다
십몇년째 매년 해오는 연중 행사중 하나이다
아빠가 회사 동료들과 매년 바베큐를 하는걸 보고 자라서인가
이젠 히로까지 아빠 따라쟁이가 되었다
올 봄에 히로 생일때 생일 파티겸해서
히로 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바베큐 파티를 해 주었었다
항상 아빠의 바베큐 파티만 보다가 자기 친구들이랑 한
바베큐가 아주 좋았나 보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699 [미짱의 나 여기에 ...]
'히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밤 시험공부하는 아들이 만들어 달라는 것 (0) | 2018.10.15 |
---|---|
일본 아이들이 반한 한국 호떡 (0) | 2018.10.10 |
한국에서 사 온 이것 때문에 아들에게 뽀뽀세례 (0) | 2018.09.27 |
너무 너무 부러운 일본 고등학교 체육제 (0) | 2018.09.08 |
고딩 2년의 여름방학 (0) | 201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