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기 때문에 선술집 (이자카야)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다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
내가 이자카야를 처음 간 것은 자기야랑 단 둘이서였다
안내 받은 자리에 앉고는 바로 생맥 한잔이랑
닭꼬치를 비롯한 이런 저런 안주를 시켰다
주문을 받자마자 바로 생맥주랑 소금물에 살짝 데친 에다마메 (콩)가 나왔다
에다마메는 일본에서는 맥주의 단골 안주이다
그때 내가 생각한것은
" 어! 여기 괜찮네 .. 내가 시키지도 않은 에다마메
써비스로 주네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75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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