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좀 한가했다
내일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반차내지는 조퇴로
빨리 퇴근하는 직원들이 꽤 많은 날이었다
케익부문은 나 혼자라서 조퇴도 못하고 내일 주문 케익도 다 만들고
정리도 끝내고 더 이상 할일이 없어서 마지막 1시간 정도는
왔다 갔다 시간을 때웠다
빵 파트에 슌군이라는 20대 중반의 남자 직원이 있다
나랑은 인사만 하는 사이인지라 정확한 나이도 모른다
슌군은 사람을 가린다
그래서 사실 좋은 평판을 받는 직원은 아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41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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