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너무나 바쁜 그러나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히로무 2018. 5. 15. 00:00



어디서 북소리가 나길래 보았더니  和太鼓 (와다이고) 공연이 있었다 

구경할겸 다가가 봤더니 히로의 소꼽친구인 이웃사촌 미즈끼짱이 있다 

미즈끼짱은 고등학교에서 부카츠로 와다이고를 하고 있다

히로랑 마찬가지로 매일 매일 주말에도 학교에서 와다이고 연습을 한다고 

미즈끼짱 엄마로부터 듣고 있었다


일본 고등학교의 부카츠는 와다이고나 댄스나  관혁악 같은 음악부나 

치어리더부 같은 부는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을 이렇게 지역 마츠리에서 공연을 한다

이렇게 공연을 다니니 주말엔 당연히 바쁘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65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