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것 저런것

아들이 엄마를 위해 만들어 왔단다

히로무 2018. 5. 2. 00:09


지난주 히로 학교에서 사회과 견학이 있었다 

사회과 견학은 굳이 표현을 하자면 소풍 같은 거다 

일본의 초등학교 소풍은  선생임 따라 아이들이 쫄래 쫄래 따라가는 

한국이랑 거의 비슷 비슷하고 

중학교때부터는 사회과 견학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6명정도의 그룹을 만들고  일정은 각 그룹별로 각자 정하게 된다 

히로의 이번 사회학 견학의 장소는 요코하마였다 

긱자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로 집결 

선생님이 출석 체크 하고 그 후론 각 그룹별로 각자 개별 행동 

오후 4시쯤 해산 시간에 다시 모여 선생님이 인원 체크후 

각자 알아서 집으로 가기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53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