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고 새가 운다는 4월의 봄이다
일본의 동경 변두리 한구석에 작은 마당이 있는집
편하고 편한 아파트 생활을 포기하고
손바닥만하지만 작은 마당이 있어서 선택한 변두리의 작은 집
한국에서 도시에서 나고 도시에서 자라고
도시에서 생활을 하다가 일본에 와서도 동경에서 살다보니
꽃이나 식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저 꽃이 좋아서
작은 마당 여기 저기에 무턱대고 막 심어놓은 꽃들이
4월 울집 마당에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48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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