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 하기

필요에 의한 친구랑 진짜 친구

히로무 2018. 4. 26. 01:42



몇달만에 친구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면 친구라기 보다는 10년지기 옛직장 동료이자 선배이다

지금은 같은 회사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모리상은 꽤 깐깐한 성격으로 직장내 모든이에게 

아주 무섭게 대하기 어려운 선배였다 

일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과 완벽을 요하는 그녀의 성격이

다른 동료들에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동료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47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