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친구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면 친구라기 보다는 10년지기 옛직장 동료이자 선배이다
지금은 같은 회사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모리상은 꽤 깐깐한 성격으로 직장내 모든이에게
아주 무섭게 대하기 어려운 선배였다
일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과 완벽을 요하는 그녀의 성격이
다른 동료들에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동료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47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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