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랑 멀리 큐슈에서 이모님이 오셨는데
이런 이런 하필 대형 태풍이 동경을 향해
맹렬하게 달려 오고 있다는 ..
이모님이 한국 드라마를 아주 좋아히신다
그래서 이번에 오시면 신오쿠보에 있는 코리아 타운에
모시고 갈려고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웬걸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태풍 강풍 그리고 폭우 주의보
경고음이 요란했다
요란한 경고음이 사람 참 심란하게 만든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38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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