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편지 일본 남자랑 한국여자 국제 결혼 커플의 결혼 기념일이었다 자기야랑 히로랑 우리 가족 셋 레스토랑 가서 외식을 했다 피아니스트가 축하 음악도 연주해 주었고 음식 맛도 굿이었고 분위기도 좋고 좋고 ..좋고.. 좋고 ... 그런데 뭔가 허전했다 그 허전함이 무엇인가하면 물론 나는 알고 ..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