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당한 날 여권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 갱신을 해야하는데 그런데 한국 영사관이 넘 멀다 역까지 가서 전철 타고 신주쿠 가서 또 한번 갈아타고 또 버스를 타고 ... 생각만 해도 진이 다 빠진다 여름에 한국 다녀와서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며 계속 미루기만 했었다 진짜 해야지 해야지 어차피 해야 할.. 소소한 일상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