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당의 가을맞이 어느새 10월에 접어 들었다 그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 그 뜨거웠던 여름이 어디로 가 버렸는지 이젠 아침 저녁 쌀쌀함을 넘어서 조금은 춥다고 느끼는건 나 뿐인지 ..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들은 어디로가고 가을의 풀벌레 울음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오는 10월 울집 마당에 조금.. 가드닝 2015.10.07
주렁 주렁 어느새 6월에 접어 들었다 아직은 아침저녁 선선하지만 2,3일에 한번씩 마당에 물을 주지 않으면 우리집 초록이들이 물을 달라고 잎을 축 늘어 뜨리며 나에게 항의를 해 댄다 선선해 지는 저녁에 마당에 나가 물 주는 것도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렸다 6월 첫날 마당에 나가 보니 어느새 주.. 가드닝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