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따로 놀기 일요일 아침 간만에 늦잠이란걸 잤다 아무 스케쥴이 없었기에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자 하며.. 눈을 뜨고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한참을 침대에서 뒤적 뒤적 창문으로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을 받고서야 1층으로 침실을 빠져 나왔다 거실로 내려오니 자기야가 아침 준비를 한다며 계란 후.. 소소한 일상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