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당의 가을맞이 어느새 10월에 접어 들었다 그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 그 뜨거웠던 여름이 어디로 가 버렸는지 이젠 아침 저녁 쌀쌀함을 넘어서 조금은 춥다고 느끼는건 나 뿐인지 ..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들은 어디로가고 가을의 풀벌레 울음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오는 10월 울집 마당에 조금.. 가드닝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