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엉뚱하다 수험생 울 아들 중학교 3학년 히로 이제 시험이 한달도 안남은 수험생이다 학교 안가는 주말인 토, 일요일엔 오전엔 집에서 늦잠도 좀 자고 TV도 보고 놀다가 점심 먹고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토요일 오전 아침밥 잘 먹고 TV 보던 히로가 어느샌가 사라졌다 자기야 히로가 없네 어디갔.. 히로 이야기 2017.01.30
아들과 가을 마쯔리 데이트 토요일인데 울 자기야는 아침 일찍부터 테니스 하러 집을 나가고 집을 나갔다니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집을 나가고 없다 철없는 엄마는 수험생인 아들 데리고 옆 동네 까지 놀러 갔다 명색이 수험생인데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같이 놀자고 방해만 하는 엄마다 울동네는 아니고 옆동네로.. 소소한 일상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