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아버지 생신잔치 우리 동네엔 크기를 가름할수 없는 엄청 넓은 곳에 혼자 사시는 올해 67세의 다께시 할아버지가 계신다 마을 임원 일을 하게 되면서 다께시 할아버지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후 이어진 인연이 4년째이다 못 하시는게 없는 팔방미인이신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으신 할아버지이시지만 혼자..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5.11.23
너무 행복했던 13년전 오늘 13년 전 오늘 히로가 태어났다 결혼 4년만에 .. 많이 많이 기다렸던 아이.. 아들 둘을 키우신 시어머니도 형제 둘이 자란 자기야도 이쁜 딸아이를 바랬었다 그 바램과 관계없이 내 품에 안긴건 아빠를 빼 닮은 히로였다 히로가 아들로 태어나서 제일 기뻐 하신건 나의 친정엄마셨다 히로는 .. 히로 이야기 2015.03.21